지난달 대구지역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본부세관은 지난달 대구지역 수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.5% 증가한 10억 4백만 달러로 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월별 대구 수출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2차 전지와 화학 원료 등 화공품의 수출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경북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.1% 감소한 38억 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161537267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